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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이트웨이 인터내셔널입니다.
밀도 높은 여름이 지나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게이트웨이는 계절이 변해도 변함없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느끼며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케냐에서는 호산나 방송국과 우물 사업이 원활히 진행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 8월 제주 로뎀 미술,영어 캠프를 진행했으며, 9월 KP Network에서 한국인 소그룹을 맡았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게이트웨이 뉴코리아 공익 법인이 공식 승인되어 다문화 가정에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가는 기회가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여러분의 관심이 다문화 가정과 열방에 복음의 씨앗이 됩니다. 앞으로도 귀한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게이트웨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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